음악

Rossini, Il Barbiere di Siviglia: Una voce poco fa

seyeon yoon 2021. 2. 21. 14:42

난 박혜상씨 데뷔앨범으로 오페라에 입문한 거나 다름 없는데, 그녀 앨범 중에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음악. 라라 빈체로~(?) 부분이 기교적으로 어려워보이는데 유려히 넘어갈 때 쾌감이 느껴진다. 로지나가 인생의 사랑 린도르를 차지(?)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귀여운 가사....

박혜상 버전 (낮은 음에서 느껴지는 견고하고 고상한 음색이 좋다)



조수미 버전

 

마리아 칼라스 버전



로시니, 세비야의 이발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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